PlayXP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하는 동안
여러분의 이야기가 이어질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PlayXP 서비스를 준비하며 함께 작업하고 있는 운영진 일러스트

신점을 봤는데 좀 재밌네여

조회 수 1,028

솔직히 상담 심리전에 가까운거 뻔히 알고 있는데

꽤 그럴싸하게 때려맞추는 부분은 재밌었음.

 

아, 근데 보통 이런거 가면 좋은 말만 해줄게 뻔하지

했는데 저쪽에서 연애운 관련해서는 매우 소심하게

'님... 까말 희망적으로 말 못해주겠네여' 하길래

개 빵터졌음. 물론, 그 연애 빼곤 좋은 말 많이 들음.

 

대표적인게 

 

신점 : 얼마 정도 벌어야 부자 같아요?

나 : 어...

신점 : 지금 떠올린 금액보다 조금 더 벌겁니다.

 

이야- 립서비스 실력 장난 아닌데? 생각함.

 

암튼, 저쪽이 때려맞춘 것 하나가

"... 고향이 여기가 아니니 거처를 두개 만드시겠네.

근데 이상하다... 여기 말고 고향에 만드는 집이... 이게 뭐지...

공간을 되게 비효율적으로 만들었는데? 정원도 아니고,

농장이나 과수원도 아니고... 듬성듬성 나무가 있고

자잘한 뭘 만들어놨네. 땅 사서 뭐 하려는거 있음?"

 

이거 듣고 속으로 '띠-용. 넘겨짚기 개쩌네.' 생각했음.

왜냐면, 친구들과 유럽여행 하던 도중 공원에서 사색에 잠겼을 때

'나중에 컨텐츠 업계에서 진짜 넘사벽급 성공하면 공원을 만들어야겠다.

서울은 에바고, 내 고향에. 그냥 이유없이 앉아있을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어서.

목록으로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