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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보고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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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정교하진 않고

 

소울만큼 이야기의 풍부함은 없지만

 

저는 소울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물 그래픽이랑 모래 자옄 그래픽은 진짜 넘사벽인것 같음

 

바다에 있을땐 좀 영화 장면이 칙칙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육지로 나왔을땐 와..주인공처럼 인어가 처음 육지를 밟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어인과 인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어찌 그렇게 자연스레 표현하는지 역시 픽사

 

 

그리고 이탈리아 바다있는 시골의 모습을 엄청 잘 표현했음

 

이탈리아의 베스파 축구 파스타 로드바이크 문화요소들을 잘 활용한듯

 

이번 영화는 스토리보단 영상미와 캐릭터간 우정과 애정이 돋보였음

 

그런 점에서 주먹왕랄프2가 생각나기도 하구..포뇨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상상하는 장면도 멋지고(픽사 단편중에 밤하늘에 별 놓는 단편이 생각나기도하고

 

비쥬얼과 상상력 연출은 진짜 최고

 

 

 

근데 번역은 시바 욕 먹어야함

 

주인공 일행이 경기 참가하려고 팀이름을 underdog라고 짓는데

 

아싸팀 ㅋㅋㅋㅋㅋㅋㅋ

 

몬스터대학교에서 주인공팀이름이 울지마까꿍처럼 무릎탁 칠수있는 네이밍은 아니여도

 

보면서 욕나왔음   그냥 별종팀 별난팀 정도로 번역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암튼 오랜만에 눈물 좀 흘렸음 ㅠ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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