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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객관적으로도 좀 특이한 성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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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선물받으면 기분이 안좋아짐

(BAD가 된다가 아니라 NOT GOOD)

 

급식이 시절은 안그랬는데

성인되고부터는 내가 갖고픈게 워낙에 없다보니

그것을 갖기위한 나의 노력에 가치를 두게 됨

 

즉 갖고픈걸 받는다는건

나의 능력으로 쟁취할 정당한 권리를 빼앗기는 거임

 

물론 선물이란건 고맙지만 이 떨떠름함과 공허함이란.....

 

그래서 생긴 반작용으로 선물을 상대가 좋아하는걸 받는게 더 의미있음

 

'마 내가 좋아하는건디 직인다 함 가져봐라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주는거

 

 

 

 

 

 

아 그래도 퍼리수트 같은건 안돼

 

훠이훠이 저리꺼져라 이상성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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