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하는 동안
여러분의 이야기가 이어질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PlayXP 서비스를 준비하며 함께 작업하고 있는 운영진 일러스트

뻘글) 세상엔 해 같은 사람과 달 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조회 수 2,070

사랑이나 우정에 있어서 특히 이런 특성이 도드라지는데, 무슨 말이냐 하면은 해처럼 스스로 사랑이나 애정 등등을 뿜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서 자기한테 오는 그런 감정들을 반사해서 빛을 내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누가 100% 달 같은 사람이다, 해 같은 사람이다 이런 건 없다고 생각하고 일종의 척도에서 양 극단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듯. 

 

누구나 양쪽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해에 가까운 사람이 달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 연애하다가 헤어지게 되면, 달 같은 사람은 주변에서 오던 빛이 사라졌으니 비교적 금방 훌훌털고 가버리는 반면에 해 같은 사람은 더 끙끙 앓고 슬퍼하는거죠.

 

그래서 달에 가까운 사람은 자기 생각보다 그 사람을 덜 좋아했었다는걸 깨닫거나 자기 생각보다 더 좋아했었다는걸 뒤늦게 깨닫기도 하는데, 반사된 빛이랑 스스로가 낸 빛이 섞이면 아무래도 뭐가 뭔지 알기가 쉽지 않으니깐요.

 

사랑에만 국한된 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어느 분야에서든 저런 특성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빛이 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빛이 있는 사람 주위에 있을 때 빛이 나지만 빛이 없을 땐 같이 빛 나지 않는 그런 사람도 있고...

 

걍 뻘글이긴 한데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목록으로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