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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은 크래커와 땅콩버터, 사과잼, 스키틀즈에 커피를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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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뿌려서 PB&J 샌드위치마냥 만들어먹었음.
맛은 있었으나 잼이 액체와 고체가 분리되어서 크래커 구녕으로 줄줄 샜다.
그리고 스키틀즈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차라리 전에 나왔던 콘브레드나 오트밀 쿠키였으면 좋았을듯. 유일하게 버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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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이렇게 고지에 올라와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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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소스에 라즈베리 퓨레'라는 독특한 물건이 있었음. 발열팩에 데워먹어야할 것처럼 생겼는데 척 봐도 새콤달콤할 물건을
뜨끈하게 데워먹는다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그냥 먹었음. 걸쭉하고 새콤달콤한데 차가웠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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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인 '닭고기, 국수, 야채, 소스'는 의외로 야채는 좀 있었으나 그 외 모든 부분이 파멸적인 수준을 자랑함.
닭고기 식감이 참치같은 거야 쪄서 보관한 고기는 죄다 그렇게 되니까 이해할 수는 있는데
향신료는 물론 심지어 짠맛까지 느껴지지 않음. 핫소스를 뿌려야 겨우 넘길 수 있는데 그것도 맛있어서 넘기는 건 아님.
3번은 정말 최악이었음. 아직 9개가 남았으니 더 바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이건 줘도 안먹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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