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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2 개발자 코멘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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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20년된 게임에 신규 콘텐츠가 나왔다.

다만 공식 한글번역이 없는지라

유저번역(DeepL 첨가)으로 봤는데 꽤 번역 잘 된듯?

 

개발자 코멘터리의 재미있는 부분은

몇몇 오브젝트 들이 왜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든지

게임 만들면서 몇몇 고충들을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처음에 17번 지구에 들어오고 나서

역을 나올 때 개발진들이 맵에 있는 최종 목적지인

시타델에 유저들을 주목시키게 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역을 나오자 마자 새 한마리를 시타델 방향으로 날아가게 해서

시선을 그짝으로 보여주게 한다든지

기본적으로 UX관련해서는 지금 시점에서도 배울게 많아서 좋았음.

 

성능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무래도 20년전이랑 지금이랑

PC의 성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주로 '라떼는 지금이랑 다르게 자원이 부족했다구'류의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서 스팀에서 하드웨어 조사를 하게 해서

플레이어들의 평균 PC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통계를 내기 시작한게

하프라이프 2 개발할 때 즈음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암튼 올만에 재미있게 잘했다

RTX 나오면 한번 더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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